AWS는 Amazon Web Services의 약자이고, 아마존닷컴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다.
아마존닷컴? 맞다. 미국의 Gmarket이다.
이렇게 비교하기 좀 미안할 정도로 규모에서 차이가 나지만 쉽게 말하면 그렇다.
다른 웹 사이트나 클라이언트 측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최종 사용자에게 직접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개발자가 사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PaaS(서비스형 플랫폼)이다.
현재 플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압도적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부로 17주년을 맞는 다국적 기업이자 역사상 가장 큰 IT 및 클라우드 기업 중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 Apple, Google과 함께 MAGA의 일원이다.
아래는 AWS가 서비스하는 분야와 주요 서비스 항목이다.
AWS에서는 29개의 범주의 271개의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버를 빌려주는 서비스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AWS의 특징은 여러 사업자에게 각각 빌려야 했던 인프라를 일괄로 빌릴 수 있다는 것과
운영 체제나 웹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DB 서버) 등에 필요한 SW까지 통째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다 쓰면 겁나게 비싸겠죠....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조합하여 구축하기도 쉽고, 서비스를 서로 연동하는 부분이 정말 매년 강력해지고 있어
돈이 넘쳐나는 자본가들을 솔직히 나라도 좀 끊기 힘들 것 같은 서비스인 듯;;;;
또한 AWS와 외부 시스템, 그리고 네트워크를 연동하는 사례도 늘고 있음.
서버의 일부만 AWS를 사용하거나 사내 LAN과 AWS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함.
그리고 중요한 요금에 관한 부분!
AWS는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는데....
이게 장점일 수도 있지만
가장 간단한 예로 실수로 집안에 전기를 안끄고 나가면 나도 모르게 누진세를 포함한 전기세 폭탄을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은 단점이 있겠죠...
핸드폰 요금제는 일정 데이터 이상 사용하면 통신이 막히거나 엄청 느린 속도로 사용하게끔하는데
AWS는 그런 배려는 없음..;;ㅎㅎㅎ
앞서 말했듯 목적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버 전체, 관리에 필요한 기능 전체 외에도 분석 시스템이나
가상 데스크톱, 감시 도구, 로봇 개발에 필요한 도구도 사용할 수 있다.
- 웹 서버를 구축하고 싶을 때
- 서버(EC2)
- 서버 OS(AMI)
- IP 주소(Elastic IP)
- 스토리지(S3)
- 도메인(Route 53)
- DB 서버(RDS)
-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을 때
- 애플리케이션 서버(EC2)
- DB 서버(RDS)
- 통지 시스템(SNS)
- 스토리지(S3)
- IP 주소(Elastic IP)
- 인증 서버(Cognito)
- 콘텐츠를 배포하고 싶을 때
- 서버(EC2)
- 캐시 서버(CloudFront)
- IP 주소(Elastic IP)
- 도메인(Route 53)
- IoT를 구축하고 싶을 때
- API 서버(IoT Core)
- DB 서버(DynamoDB/RDS)
- 분석 도구(ElasticSearch)
AWS 공식 홈페이지
https://aws.amazon.com/ko/?nc2=h_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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